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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10위' 미네소타, 탐 티보도 감독 경질
출처:루키|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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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가 감독 경질이라는 칼을 꺼내들었다.

야후스포츠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탐 티보도 감독을 경질했다고 보도했다.

미네소타는 현재 19승 21패를 기록하며 서부 11위에 올라 있다. 8위권과의 승차는 불과 2경기 차다. 단순 성적만 보면 감독을 경질할 상황은 아니나, 올 시즌 성적이 기대치에는 못 미쳤던 것도 사실. 지난 시즌 미네소타는 47승 35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았었다.

구단 사장직까지 겸하고 있었던 티보도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지미 버틀러의 트레이드 요구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하며 구단 운영 능력에 대한 비판도 받았던 바 있다. 감독으로서는 선수 혹사 논란에 끊임없이 시달렸다. 이로 인해 지난 시즌이 끝난 뒤부터 이미 경질 루머가 떠돌았다.

지난 2016년 미네소타에 감독 겸 사장으로 부임한 티보도는 두 시즌 반 동안 97승 107패를 기록했다. 티보도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시카고 감독을 맡은 후 1년 휴식을 가지고 미네소타 지휘봉을 잡았었다.

한편 ESPN의 애드리안 워나로우스키 기자는 미네소타가 티보도 감독의 후임으로 프레드 호이버그 감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이버그 감독은 지난 2015년 티보도 감독의 뒤를 이어 시카고 감독에 임명됐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 역시 올시즌 중 시카고에서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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