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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공연' 걸그룹 라임소다, "WKBL 선수들과의 무대, 끝나서 아쉬워"
출처:루키|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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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응원하러 농구장에 꼭 방문하겠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6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치렀다.

WKBL은 농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순서는 선수들의 변신이 엿보인 ‘W 스페셜 공연‘이었다.

이날 신지현(하나은행)과 이주연(삼성생명), 나윤정(우리은행), 홍소리(OK저축은행)는 WKBL 선수들을 대표해 팬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춤 연습에만 이틀이 걸린 무대였다.

선수들만 ‘W 스페셜 공연‘에 참여한 것은 아니었다. 걸그룹 ‘라임소다‘도 함께했다. 라임소다‘는 K팝스타6에서 ‘퀸즈‘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혜림과 승지로 구성된 2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선수들과 함께 걸그룹 AOA의 대표곡 ‘빙글뱅글‘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뒤 승지는 "잘 마무리돼서 다행이다.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선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것은 분명 특별한 경험이다. 선수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뜻깊고 좋은 경험이 됐다"고 돌아봤다.

혜림은 "농구 선수들이 생각보다 춤을 잘 춰서 놀랐다. 이틀 동안 연습해서 결과를 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연습한 것"이라며 "큰 숙제 하나를 끝낸 느낌이다. 마치 데뷔 무대를 다시 치른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되짚었다.

승지는 선수들과 함께한 시간이 빨리 끝나 아쉽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잘 끝났다.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함께 춤 연습을 하느라 고생한 선수들을 응원하러 직접 경기장에 찾아가겠다"고 했다.

혜림도 "나는 워낙 운동을 좋아한다. 언니들이 직접 농구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다음에는 언니들의 멋진 모습을 응원하러 농구장에 꼭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라임소다는 앞으로 농구와의 인연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승지는 "라임소다라는 이름으로 올스타전이라는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WKBL과 농구에도 관심을 두겠다"고 했다.

혜림 역시 "영광스러운 무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혹시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더 재미있는 무대로 농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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