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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도전' IBK기업은행 vs '선두 탈환' 흥국생명
출처:스포츠타임스|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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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여자프로배구 3강인 IBK기업은행, GS칼텍스, 흥국생명이 나란히 17경기씩을 치른 가운데 승점 1점 차로 1위부터 3위까지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IBK기업은행은 12승 5패 승점 35점으로 선두다. 최근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오늘 경기를 통해 4연승에 도전한다. 오랜만에 펼치는 상위권 팀과의 경기라 모멘텀이 이어질지 여부가 관심거리다.

원정팀 흥국생명은 11승 6패 승점 34점으로 3위다. 연승 행진을 이어오다 지난 2일 GS칼텍스에 0-3 완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다. 오늘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3강 싸움에서 연패를 당한다면 남은 라운드에서 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또한 오늘 승리를 하면 선두를 탈환할 수 있다. 절대적인 기회라고 하겠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2승 1패로 IBK기업은행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1일 1라운드 경기에서 IBK는 3-0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11월 28일 2라운드 대결에서 3-1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12월 8일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IBK가 승리했다. 치열한 승부였다. IBK가 먼저 세트를 따내면 흥국생명이 균형을 맞추는 양상이었다. 하지만 5세트 9-1로 IBK가 압도적 우위를 보이며 승부를 손쉽게 마무리했다.

당시 IBK는 어나이가 38점을 몰아쳤고, 김희진이 15점, 백목화가 11점을 기록한 바 있다. 흥국생명은 톰시아가 30점, 이재영이 25점, 김나희가 9점을 올렸다.

오늘도 이 대결의 연장선상에 있다. IBK는 어나이의 활약에 김희진의 물 오른 공격본능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흥국생명은 톰시아-이재영으로 구성된 원투펀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득점은 공격수의 손에서 이뤄지지만 그 과정에는 나머지 선수들의 뒷받침이 더해져야 한다. IBK는 리베로 박상미와 세터 이나연의 활약이 중요하다. 흥국생명도 리베로 김해란과 세터 조송화의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리시브 라인도 체크포인트다. IBK는 고예림과 백목화가 버텨내야 한다.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김미연이 자리한다. 특히 김미연이 흔들리지 않고 버텨야 보조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다.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중계방송은 KBSN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이뤄진다. 배구팬들이 기다려온 ‘빅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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