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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을 모르는 하퍼의 몸값 "3000억은 최초 제시액일 뿐"
출처:스타뉴스|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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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27)의 몸값이 천장을 모르고 치솟는 중이다. 3억 달러(약 3372억원)는 이미 훌쩍 넘었다고 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한국시간) FA 시장 동향을 전하며 "워싱턴 내셔널스가 하퍼에게 3억 달러를 훨씬 웃도는 거액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하퍼가 10년 3억 달러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워싱턴이 더 큰 액수로 구애한 것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의 짐 보우덴 기자는 트위터에 "항간에 알려진 3억 달러는 최초 제시액일 뿐이다. 워싱턴의 최근 오퍼는 이보다 더욱 많다"고 전했다.

하퍼는 201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워싱턴 지명을 받았다. 2012년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했고 2015년에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2015년에는 홈런왕과 실버슬러거도 석권했다. 올스타는 6회다. 7시즌 통산 927경기 184홈런 521타점 타율 0.279, 출루율 0.388, 장타율 0.512를 기록 중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선 워싱턴과 함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하퍼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하퍼는 메이저리그 FA 역대 최고액을 사실상 예약한 상황이다. 이 부문 현재 기록은 2014년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한 13년 3억 25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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