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634억원 '몸값 1위' 손흥민, 1075억원 '팀 가치' 1위 한국 축구
출처:중앙일보|2019-01-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2019 아시안컵 축구가 6일 개막한다. 24개국이 경쟁해 아시아 최고 축구 팀을 가리는 이 대회에 한국은 1960년 이후 59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아시아는 대륙 면적이 가장 넓지만, 축구계에선 유럽, 남미 등에 뒤처져왔다. 그러나 최근 조금씩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잉글랜드, 독일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도 많아졌다. 아시안컵 출전 국가 중에 호주가 23명 엔트리 중 17명의 유럽파가 나서 가장 많았고, 일본 11명, 이란 9명, 한국도 6명의 유럽파 선수들이 나선다.





그렇다면 아시안컵에 출전할 선수들과 각 팀의 시장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독일의 축구 이적 관련 전문사이트인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아시안컵 출전 선수 중에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27·토트넘)의 가치가 단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중순 조사된 최신 시장 가치에서 4500만 파운드(약 634억원)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이란의 공격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슈(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가 1620만 파운드(229억원)로 평가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어 일본의 신예 공격수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모넨스)가 1350만 파운드(190억원), 무토 요시노리(뉴캐슬)가 900만 파운드(127억원),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루빈 카잔)이 855만 파운드(121억원), 호주 골키퍼 매튜 라이언(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이 720만 파운드(101억원)로 뒤를 이었다. 한국에선 손흥민 다음으로 황희찬(함부르크)이 675만 파운드(95억원), 기성용(뉴캐슬)이 540만 파운드(76억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315만 파운드(44억원)로 평가받았다.



팀 전체 가치에선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7625만 파운드(1075억원)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란이 5238만 파운드(740억원), 호주가 3330만 파운드(470억원), 우즈베키스탄이 1913만 파운드(270억원)로 뒤를 이었다. 한광성(페루자), 박광룡(장크트푈텐), 최성혁(스포르티바 아레조) 등 유럽파 3명이 있는 북한은 614만 파운드(86억원)로 평가돼 눈길을 끌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