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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조 마우어 ‘7번’ 영구결번…구단 8번째
출처:MK 스포츠|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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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프랜차이즈 스타 조 마우어(35)의 등번호 7번을 영구결번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은 19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은퇴한 마우어의 등 번호 7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했다. 마우어는 미네소타 역대 8번째 영구 결번의 명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미네소타에서 데뷔한 마우어는 올 시즌까지 15시즌 동안 미네소타에서만 활약한 근래 보기 힘든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다. 빅리그 15시즌 통산 1858경기 타율 0.306 143홈런 923타점 101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27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 138경기 타율 0.365 28홈런 96타점 94득점 OPS 1.031을 기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고, 개인통산 올스타 선정 6회, 골든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5회 등을 수상하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수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뇌진탕 부상을 겪은 뒤 2014시즌부터 포수에서 1루수로 포지션을 옮겨야 했다. 선수도 팬들도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 부분이다. 1루수 전향 후 마우어가 포수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다만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마우어는 포수마스크를 쓰고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미네소타는 팀을 위해 15시즌간 봉사한 마우어를 위해 다소 특별한 방식으로 영구결번 소식을 알렸다. 마우어가 모교 크레틴 더램 홀 고교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미네소타 출신 레전드 선수들이 나타나 그 자리에서 영구결번을 선언했고, 마우어는 후배들의 축하 속에 비공식적인 영구 결번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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