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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의 일침, "무리뉴-포커스 논란, 맨유에 대한 무례"
출처:SPOTV NEWS|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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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리뉴와 포그바에게만 집중하는 이 상황이 정말 짜증난다."

9시즌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낸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37)가 무리뉴 경질 사태를 두고 가십에 열중하는 여론에 일침을 가했다.

에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포그바와 불화설이 집중 조명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남겼다.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의 운영과 운명이 가십보다 하찮게 취급되는 상황에 분개했다.

프랑스 대표 출신인 에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애정이 큰 선수인 동시에 포그바와도 친분이 있다.

에브라는 "지금 나를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은 사람들이 폴 포그바와 주제 무리뉴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놀이터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대신 견고한 리빌딩에 집중해야 한다. 맨유의 뱃지에 대한 무례한 행동"이라고 했다. 더불어 "지금부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긍정론 뿐이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난 문제보다 앞으로의 개선책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고 했다.

 

 

포그바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가장 큰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한 선수다. 하지만 함께하는 동안 포지션과 전술에 대한 이견으로 사이가 멀어졌다는 소문이 언론을 타고 보도됐다. 지역 라이벌 클럽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추진했던 사실도 알려졌다.

갈등을 봉합하고 동행하는 듯 했던 둘은 무리뉴 감독이 18일 경질되면서 결별하게 됐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는 사진을 올리고 "캡션을 달아달라"고 남겼다. 이는 스폰서십 활동으로 알려졌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우연의 일치에 속지 말라"며 고의성이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에브라는 무리뉴 감독이 끝내 경질되고도 그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흔들어온 둘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팀 정비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에브라는 201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를 떠나 유벤투스, 마르세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거쳤다. 2017-18시즌 계약이 끝난 뒤 현재는 무소속이다. 현역 은퇴를 선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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