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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류현진, 기적과 같은 2018년.. 4~5선발 지킨다"
출처:OSEN|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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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보강 루머가 끊이지 않는 LA 다저스지만, 류현진(31·LA 다저스)의 입지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다. 건강하다면 충분히 엘리트급 성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깔려 있다.

LA 다저스 전문매체인 ‘다저스 네이션’은 17일(한국시간) 류현진의 2018년 리뷰와 2019년 프리뷰를 다뤘다. 부상이 아쉽기는 했지만, 건강할 때는 리그 정상급 성적을 낸 류현진은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여 팀에 남았다. 올해 퀄리파잉오퍼 금액은 1780만 달러 상당이다. 다저스가 류현진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

‘다저스 네이션’은 올해 류현진의 성과를 돌아보면서 “솔직히 말해 류현진의 2018년 성적은 모두에게 놀라움이었다. 그가 5월 시작을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2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면서 “희망대로 그는 건강하면 항상 그가 했던 피칭을 하고 있었다. 놀랄 것은 없었다”고 호평했다.

부상에 대한 아쉬움도 있기는 했다. ‘다저스 네이션’은 “물론 우리가 말하는 류현진의 이야기에서 부상을 당하는 것도 시간문제였다”면서 “5월 2일 애리조나에서 사타구니 근육이 찢어지는 치명적인 일이 있었다. 그는 8월 중순까지 부상자 명단에 있었다. 다만 뛰어난 경기력으로 복귀했고, 건강을 유지한 첫 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며 로테이션을 차지했다”고 되돌아봤다.

‘다저스 네이션’은 “류현진은 정규시즌 7승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부상의 심각성을 감안하면 그가 2018년 말까지 이런 투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라면서 류현진의 복귀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결정적인 몫을 했다고 덧붙였다.

2019년 전망도 나쁘지 않다. ‘다저스 네이션’은 류현진이 퀄리파잉오퍼를 받았다면서 “항상 그렇듯이 모든 것은 단순히 건강 문제에 달려 있다”고 전망했다. ‘다저스 네이션’은 “다저스가 코리 클루버와 같은 선수를 보강해 선발 로테이션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지만, 완벽한 몸 상태의 류현진이라면 시즌 개막 로테이션의 4번째 혹은 5번째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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