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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 도루왕, 메이저리그가 주목하는 색다른 日거포
출처:OSEN|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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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4.LA에인절스)가 투타겸업(이도류)을 앞세워 2018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오르면서 일본야구를 바라보는 메이저리그의 시선이 뜨거워졌다. 오타니는 160km가 넘는 볼을 던지고 22개의 홈런을 때리며 강렬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만큼 일본에서 투수와 타자 가운데 또 다른 오타니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부산해졌다.

기본적으로 일본에서 톱클래스 투수들은 모두 메이저리그 진출을 한다. 요즘은 오타니의 메이저리그급 타격을 재현할 만한 타자들이 더욱 관심을 받는다. 요코하마 DeNA 간판타자 쓰쓰고 요시토모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내년 시즌을 마치면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빅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쓰쓰고는 최근 5년 동안 156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일본의 슬러거로 자리를 잡았다. 정고함과 파워를 두루 갖추었고 바깥쪽 직구에 대한 대응력이 강해지며 전방위 홈런타자로 거듭났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중견수를 중심으로 역방향으로 홈런을 때리는 쓰쓰고의 능력을 높이사고 있다.

또 한 명의 주목받는 타자는 바로 야쿠르트 내야수 야마다 데쓰토(26)이다. 일본 최초로 홈런왕과 도루왕을 동시에 차지했다. 3할-30홈런-30도루, 이른바 ‘트리플3‘를 2015년, 2016년, 2018년 세 차례나 달성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30홈런-30도루는 어렵지만 20홈런-20도루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일본대표 멤버이다. 

최근 5년 동안 163개의 홈런을 때리는 등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했고 내야수(2루수)라는 점에서 메이저리그의 눈길을 받고 있다. 볼에 좀처럼 방망이가 나가지 않는 정교한 선구안을 갖췄고 자신의 스트라이크존을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크지 않는 체구(180cm, 76kg)인데도 볼의 밑둥을 때려 타구를 멀리 보내는 타자이다. 스윙의 스피드는 일본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 내야수들의 수비 부담이 크다. 워낙 타구가 빠르기 때문이다. 수비에서 고전한다면 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변수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같은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인정을 받은 피츠버그의 강정호도 대단하다.  야마다가 메이저리그로 눈을 돌릴 것인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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