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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LAD, 적극 트레이드 가능성"..류현진은 무풍지대
출처:OSEN|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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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윈터미팅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팀 내 중복 자원들을 활용해 적극적인 트레이드를 시도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물론 류현진(31)은 예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윈터미팅 행보를 예상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2년 연속 좌절한 다저스는 올해 몇몇 전력 보강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받고 있다. 브라이스 하퍼, 매니 마차도와 같은 FA 선수들 영입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현지 언론에서는 트레이드 가능성에 더 주목하고 있다. 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판단이다.

ESPN의 전망을 요약하면, 다저스는 외야 및 선발 중복 자원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는 예상이다. ESPN은 “다저스는 외야진의 깊이가 깊고, 건강한 내야를 구축하고 있으며 튼튼한 선발 로테이션을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불펜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으며 야스마니 그랜달이 떠난 포수 포지션은 여전히 보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두 가지 대척점을 트레이드를 통해 풀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ESPN이 주목하는 외야 옵션은 야시엘 푸이그, 맷 켐프, 그리고 작 피더슨이다. 켐프는 이제 자신의 장기 계약이 딱 1년 남았다. 반등하기는 했지만 정리할 수 있다면 다저스는 이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한 명 정도는 정리해도 내년 외야 구상에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미래의 스타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알렉스 버두고가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질 것이 분명하다. ESPN은 만약 다저스가 버두고를 내놓는다면 코리 클루버, 트레버 바우어, 노아 신더가드 등 트레이드 시장의 거물급 선발투수들을 얻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점쳤다.

선발투수들도 많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나 미래의 에이스인 워커 뷸러는 트레이드 대상이 아니다. 퀄리파잉오퍼를 받은 류현진은 규정상 6월 15일까지 트레이드 거부권을 갖는다. 하지만 ESPN은 이들과 로스 스트리플링, 훌리오 유리아스를 빼도 많은 선발 옵션이 남는다고 짚었다.

마에다 겐타에 대해서는 “그는 불펜에서 힘을 보탤 수도 있지만, 트레이드 카드로 더 큰 가치를 갖는다”면서 흥미롭게 바라봤다. ESPN은 “이는 리치 힐과 알렉스 우드도 마찬가지”라면서 세 명의 선수가 트레이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봤다. 힐과 우드는 내년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다. 다저스는 되도록 많은 선발투수를 안고 가길 바라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8명의 선발 자원은 많은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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