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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극찬받는 손흥민, "쏘니(Sonny)는 마법사…특별한 재능"
출처:STN스포츠|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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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이 동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11월 A매치 휴식기까지 강행군을 거듭했다. 지난 시즌이 종료된 뒤 아시안 게임, 월드컵, A매치, 소속팀 경기로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체력적인 부담을 안은 손흥민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행히 이번 A매치 휴식기에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대한축구협회(KFA)와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의 공조로 그가 이번 A매치 명단에서 빠진 것. 손흥민은 체력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

푹 쉰 손흥민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휴식기 이후 치러진 첼시 FC, 인터 밀란, 아스널 FC, 사우스햄튼 FC, 레스터 시티전까지. 연일 맹활약 중이다. 특히 가장 최근인 레스터전에서 원더골을 포함 1골 1어시스트를 폭발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팀 동료 해리 케인(25)에게 기립박수를 받고, 언론의 칭찬을 받는 등 등 각계각층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이 극찬 행렬에 그의 절친한 동료 델레 알리(22)가 참여했다. 지난 9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알리는 "레스터전은 쉽지 않을 것이란 것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마법을 보일 누군가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그 마법사였죠"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쏘니가 보여준 마법에 놀라지 않았습니다(웃음). 그가 매 훈련마다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오른쪽 측면에서 치고 들어오다 감아차기. 그의 특기 중 하나에요"라고 전했다.

알리는 최근 극찬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양발 사용 능력도 칭찬했다. 알리는 "쏘니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에요. 그런 선수는 드물죠. 특히 양발을 매우 잘 써요. 쏘니처럼 양발을 잘 쓰면 수비수들은 어려움을 겪게 되죠. 그는 막기 어려운 선수에요"라고 덧붙였다. 팀 동료들이 앞장서 손흥민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연일 극찬을 받고 있는 손흥민은 이제 1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C 바르셀로나전을 조준한다. 16강 진출이 불투명한 토트넘은 바르사전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 그들은 손흥민의 발 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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