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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엄지 골절' 오르테가 "닥터 스톱 인정…다시 돌아오겠다"
출처:엠스플뉴스|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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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할로웨이(27, 미국)와 대결에서 패한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가 옥타곤에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오르테가는 9일(이하 한국시간)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1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할로웨이에 4라운드 이후 의사 중지에 따른 TKO 패했다.

2012년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에 입성한 할로웨이는 이날 승리로 페더급 13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6월 조제 알도를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그는 같은 해 12월 알도와 1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지켜낸 바 있다.

1년여 만에 2차 방어전에 나선 할로웨이는 페더급의 떠오르는 ‘주짓수 머신‘ 오르테가까지 잠재우며 그야말로 ‘할로웨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엄청난 그래플링 실력을 바탕으로 단숨에 타이틀전까지 오른 오르테가는 이번 패배로 잠시 주춤하게 됐다. 대단한 맷집을 보여주며 챔피언 벨트를 노렸으나 결국 패배로 한 박자 쉬어가게 됐다.

오르테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닥터 스톱에 동의한다. 내 코뼈와 엄지가 골절된 상황이었다‘면서도 ‘나는 그곳에서 죽을 각오가 돼 있었다‘며 굽히지 않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밤은 할로웨이의 밤이었다‘고 패배를 인정한 오르테가는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항상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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