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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통산 7번째 라운드 MVP 선정…2R MIP는 김민정
출처:점프볼|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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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선두 질주를 이끈 박혜진이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 우리은행 박혜진, 청주 KB스타즈 김민정이 각각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 MIP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언론사 기자단 투표를 통해 박혜진은 총 득표수 57표 중 35표를 얻어 22표를 획득한 박지수(KB스타즈)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박혜진은 2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6분 58초를 뛰며 17.6득점 6.4리바운드 4.0어시스트 1.6스틸로 최고 포인트가드의 면모를 뽐내왔다. 3점슛 성공률도 34.3%에 달한 덕분에 우리은행은 현재 9승 2패로 KB스타즈와 공동 1위에 올라있다. 박혜진은 개인 통산 7번째로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지난 2017-2018시즌에는 2라운드, 5라운드에 각각 MVP에 오른 바가 있다.

 

 

한편, MIP는 KB스타즈의 믿을 식스맨으로 거듭나는 김민정이 차지했다.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의 투표를 통해 김민정은 총 40표 중 15표를 획득했다. 그 뒤를 안혜지(OK저축은행)가 13표, 이주연(용인 삼성생명)이 10표를 얻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민정은 2라운드 5경기 평균 25분 22초 동안 8.0득점 5.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우리은행을 꺾으며 공동 1위에 올랐던 경기에서도 38분 28초를 소화, 4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힘을 보탰다. 김민정은 지난 시즌 5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MIP를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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