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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라카제트·오바메양…아스널 주축 선수들 시즌 전 환각파티 적발
출처:세계일보|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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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FC의 핵심 선수 메수트 외질(30),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7) 피에르 오바메양(29) 등이 단체로 환각 파티를 벌인 것이 적발됐다.

7일(한국시간) 영국의 일간지 ‘더선‘은 외질, 라카제트, 오바메양 등이 영국 런던 웨스트앤드 지역의 한 클럽에서 ‘히피크랙‘(hippy crack)이라는 향정신성 약물을 집단으로 흡입했다고 보도했다.

히피크랙은 간단한 수술이나 어린이들의 치과 치료 시 사용되는 아산화질소 마취 가스의 일종이다. 흡입 시에 얼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웃는 것처럼 보여 ‘웃음 가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고농도의 아산화질소를 흡입할 경우에는 산소 결핍을 유발해 어지럼증이나 두통, 환각, 환청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 위험성 때문에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이 가스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있다.



‘더선‘이 입수한 영상을 보면 외질은 가스가 채워진 풍선을 입에 물고 반쯤 정신을 놓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라카제트 또한 소파에 누워 풍선을 물고 가스를 흡입하고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인 오바메양 역시 비슷한 모습으로 촬영됐다.

이 영상은 시즌 개막 전인 지난 8월 10명 내외의 선수들을 주축으로 열린 파티에서 촬영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영국 런던 웨스트앤드 소재 한 클럽에서 70여명의 여성을 초대해 비공개로 파티를 열었고 하룻밤 새 2만5000~3만파운드(한화 약3600만~4300만원)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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