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에 경사가 났다.

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 운영팀 안병훈(43) 주임이 오는 8일(토) 오후 2시30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웨딩하우스 엘 2층 라포레홀에서 신부 구영애(40) 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안병훈, 구영애 커플은 2년 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며, 미국과 멕시코로 8박 10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부천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