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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바라보는' 황인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출처:스타뉴스|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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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 해를 보낸 대전 시티즌 황인범(22)이 유럽 진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나가서 부딪혀보고 싶다고도 이야기했다.

황인범은 3일 오후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올 시즌 K리그2 아산과 대전에서 25경기에 나서 3골 3도움을 기록, 준수한 활약을 펼친 황인범은 이날 아쉽게 나상호(광주)에 밀려 MVP를 놓쳤지만 K리그2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선정, 활약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황인범은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사전 인터뷰 시간을 통해 유럽 진출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그는 "이적 대해서는 잘 모른다"면서도 "유럽 진출은 변함없는 바람이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기회가 된다면 나갈 생각이 있고 조건이 맞는다면 1월 겨울을 통해서도 나가고 싶다. 안된다면 다음 여름도 도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실제 독일 매체 푸스발 트랜스퍼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를 포함한 독일 3개 구단이 황인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대전 고종수 감독은 유럽에 가고 싶어하는 황인범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황인범은 이에 대해 "감독님과 이적에 대해 깊게 대화를 나누진 않았다"면서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나가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다. 준비가 얼마나 됐는지는 내가 잘 알지 못하지만 나가서 부딪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진출한다면 감독님도 좋아하실 것"이라고 웃었다.

황인범은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이후 A매치 6경기에 나서 1골을 넣으며 새로운 중원의 해결사로 손꼽히고 있고,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후계자로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왼 무릎 내측 인대부상으로 승격 플레이오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앞서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 인대 파열 부상으로 대표팀서 낙마한 남태희(알두아일)에 이어 황인범까지 대표팀에 나서지 못한다면 큰 타격일 수 밖에 없는 상황. 황인범은 자신의 부상에 대해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지기도 했고, 치료 재활을 병행한다면 빨리 회복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대회 참가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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