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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유럽행 입장 밝히다 “아시안컵 활약 후 제안 오지 않을까”
출처:스포탈코리아|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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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최고의 해로 보낸 황의조(26, 감바 오사카)가 유럽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일본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감바의 시즌 해단식에 참석한 황의조가 유럽 진출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황의조는 “지금 시점에서는 나도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한 뒤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뒤 (유럽에서의 제안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의조는 올 시즌 J1리그에서만 16골을 터뜨리는 등 감바 유니폼을 입고 21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서도 맹활약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9골, A매치 3골 등 올해만 총 33골을 기록했다.

엄청난 득점력에 독일, 프랑스 등 유럽 팀들이 황의조에게 관심을 보였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까지 받게 된 만큼 유럽 진출을 위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아직 유럽 팀들의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다. 또한 감바와의 의리도 생각해야 한다. 감바는 차출 의무가 없는 아시안게임에 황의조의 차출을 허용했다. 감바의 배려 덕분에 황의조는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 있었고 금메달도 차지할 수 있었다.

또한 내년 1월에는 UAE에서 아시안컵이 열린다. 한 달 가까이 소속팀에서 있지 못하기 때문에, 내년 1월에 유럽 진출을 할 경우 새로운 소속팀 적응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황의조가 조심스럽게 생각을 밝힌 것도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시안컵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할 경우 더 많은 유럽 팀들이 황의조에게 시선을 보낼 수 있다. 성급하게 유럽행을 추진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감바는 우선 황의조와 재계약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유럽 팀들로부터 거액의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스포츠호치’는 “유럽 팀들이 황의조를 노린다면 내년 여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적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감바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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