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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 아시아 첫 월드컵 티켓의 주인공은 호주(종합)
출처:점프볼|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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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예선에서 첫 월드컵 티켓의 주인공은 모두의 예상대로 호주였다.

세계농구의 강자 호주가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에서 첫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개최국 중국을 포함해 현재까지 월드컵 진출국은 총 8개국. 호주는 NBA 선수 없이도 아시아에서 최강임을 증명했다.

호주는 30일 멜버른에서 열린 이란과의 경기에서 76-47로 승리했다. 이란은 하메드 하다디와 사마드 니카 바라미가 불참하며 최정예 멤버를 꾸리지 못했다. 그러나 아시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만큼, 명승부가 될 거라고 예상됐다.

결과적으로 호주는 29점차 대승을 거뒀다. 11명의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52-34로 압도하며 이란의 반격을 잠재웠다. 8승 1패를 거둔 호주는 8번째 월드컵 진출국이 됐다.



뉴질랜드 역시 요르단을 상대로 95-69 대승을 거뒀다. 뉴질랜드는 웹스터 형제 없이도 최강임을 자랑하며 귀화선수가 빠진 요르단을 맹폭했다. 12명의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했고, 특히 토마스 아베크롬비는 18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한민국 역시 레바논을 홈으로 불러 84-71 승리를 거뒀다. 라건아와 이대성, 김선형, 이정현 등 앞선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코앞에 뒀다.

중국 역시 궈 아이룬과 이 지엔리엔의 복귀로 하락세를 이겨냈다. 레드 팀과 블루 팀의 구분을 두지 않고, 힘을 합치며 남은 예선 경기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1쿼터에만 31-4로 앞선 중국은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여유로운 운영을 선보였다.

신흥 강자 일본은 와타나베 유타, 하치무라 루이가 빠졌지만,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였다. 카타르를 상대로 85-47로 승리하며 월드컵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뉴 에이스로 거듭난 바바 유다이는 13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로 승리에 큰 역할을 해냈다.

한편, 필리핀은 여전히 정상 궤도로 올라서지 못했다. 호주 전에서 주축선수들이 모두 징계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고, 결과 역시 처참했다. 카자흐스탄에 88-92로 패하며 월드컵 티켓이 점점 멀어졌다. 현재까지 5승 4패로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이후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 2019 FIBA 중국농구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결과
E조
뉴질랜드 95-69 요르단
대한민국 84-71 레바논
중국 101-52 시리아

F조
호주 76-47 이란
일본 85-47 카타르
카자흐스탄 92-88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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