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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상 이승모, 김희곤 주심 대처로 '위기 넘겨'
출처:아시아경제|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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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프로축구 경기 중 광주 FC의 미드필더 이승모가 공중볼 경합 중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의료진의 빠른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

이승모는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2부) 대전 시티즌과 승강전 준플레이오프 경기 시작 3분 만에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 도중 사고를 당했다.

이승모는 공중볼 경합 후 목이 꺾인 상태로 떨어지며 의식을 잃었다. 김희곤 주심은 이승모가 쓰러지자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는 등 빠르게 대처해 나갔다.

이승모는 사고 직후 5분도 채 걸리 않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근처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승모는 "뇌출혈은 없으며, 경추(목뼈) 부위에 실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 주심의 발 빠른 대처가 이승모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한편, 이승모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했던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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