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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2018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KT행…KGC는 변준형 낙점
출처:뉴스1코리아|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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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195㎝·고려대·포워드)이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의 지명을 받았다.

박준영은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한국농구연맹(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았다.

각 구단의 감독은 지명 순서대로 단상에 올라 제한 시간 3분 이내에 선수의 이름을 호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순위 지명권을 갖게 된 서동철 KT 감독은 단상에 오르자 박준영의 이름을 불렀다.

당초 동국대 가드 변준형(188㎝·가드)이 강력한 전체 1순위 후보로 거론됐지만 KT의 선택은 달랐다. KT는 가드 자원이 풍부하고 서동철 감독은 고려대 감독 시절 박준영을 직접 지도한 바 있다.

박준영은 "저를 뽑아준 서동철 감독님 그리고 KT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KBL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준영은 올해 대학리그 14경기에서 평균 16.3점 8.6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안양 KGC는 변준형을 선택했다. 대학리그 15경기에서 경기당 18.5점 6.1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999년생 고등학생 서명진(187.7㎝·부산중앙고)을 호명했다.

지난 2015년 전체 3순위로 전주 KCC에 입단한 송교창(삼일상고)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국내 고교 출신 1라운드 선수다.

2005년 드래프트에서 서울 SK에 지명받은 한상웅도 고졸 출신이지만 해외 고교 출신이었다.

◇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1라운드 지명 결과

부산 KT - 박준영(고려대)
안양 KGC - 변준형(동국대)
울산 현대모비스 - 서명진(부산중앙고)
창원 LG - 김준형(고려대)
고양 오리온 - 조한진 (동해규슈대)
인천 전자랜드- 전현우(고려대)
서울 삼성 - 김한솔(상명대)
전주 KCC - 권시현(단국대)
원주 DB - 서현석(건국대)
서울 SK - 우동현(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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