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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25득점' 미네소타, 브루클린 꺾고 2연패 탈출
출처:마이데일리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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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가 고른 득점분포를 앞세워 연패 사슬을 끊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미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12-10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서부 컨퍼런스 14위 미네소타는 13위 유타 재즈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반면, 동부 컨퍼런스 9위 브루크린은 2연패에 빠졌다.

데릭 로즈(25득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타지 깁슨(16득점 11리바운드 3스틸)은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칼-앤써니 타운스(21득점 9리바운드)도 제몫을 했다.

1쿼터는 접전이었다. 미네소타는 1쿼터 초반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 기선을 제압한 것도 잠시, 조 해리스와 앨런 크래브에게 3점슛을 내줘 흐름이 끊겼다. 접전을 이어가던 브루클린은 1쿼터 막판 루올 뎅이 레이업슛에 성공, 22-26으로 추격하며 1쿼터를 마쳤다.

1쿼터 막판의 기세는 2쿼터까지 이어졌다. 2쿼터 초반 3연속 3점슛으로 단번에 전세를 뒤집은 미네소타는 이후 로즈, 깁슨이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리드를 유지했다. 미네소타는 한때 1점차까지 쫓기는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티그가 돌파와 자유투 등으로 연속 득점해 54-49로 2쿼터를 끝냈다.

미네소타는 3쿼터 들어 브루클린의 추격권에서 달아났다. 타운스가 골밑장악력을 과시, 3쿼터 중반 격차를 두 자리로 벌린 것. 이후 티그는 3점슛을 터뜨렸고, 로즈는 돌파력을 앞세워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9-72였다.

기세가 오른 미네소타는 4쿼터에도 줄곧 주도권을 지켰다. 미네소타는 4쿼터 중반 수비가 무뎌져 한때 4점차까지 쫓겼지만, 로즈의 돌파와 앤드류 위긴스의 덩크슛을 묶어 브루클린에 찬물을 끼얹었다. 경기종료 40초전 다시 10점차로 달아난 티그의 자유투는 사실상 쐐기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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