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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만치니, "미국전, 어린 선수 대거 기용한다"
출처:OSEN|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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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는 실력 있는 어린 선수가 많다."

이탈리아의 로베르츠 만치니 감독은 19일(한국시아) 이탈리아 ‘라이 스포츠‘ 인터뷰서 "지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앞으로 이탈리아의 미래는 밝다. 어린 선수들도 앞으로 대거 기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만시니 감독 부임 이후 이탈리아는 수비진이나 중원에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원톱의 부재로 인해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탈리아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포르투갈과 최종전에서 경기를 주도하고도 0-0 무승부에 그쳤다. 포르투갈전 무승부로 이탈리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홈경기 6연속 무승부라는 굴욕을 안았다.

만시니 감독은 "어떤 상황에서 운이 없기도 하지만, 우리는 미래에는 더 강해질 수 있는 팀이다. 대표팀의 부할은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물론 그들에겐 가야 할 길이 멀다. 그들과 함께 대표팀을 개조하고 전술도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만시니 감독은 오는 21일 미국과 친선 경기서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할 방침이다. 아주리 미래의 레지스타로 기대 받고 있는 산드로 토날리(브레시아)를 선발로 기용할 계획이다.

토넬리는 올해 핀란드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U-19 챔피언십서 이탈리아의 준우승에 공헌했다. 올 시즌 이탈리아 2부리그 브레시아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유럽 명문 구단들의 러브콜도 받고 있다.

만시니 감독은 승패가 중요하지 않은 친선전인 만큼 토넬리를 비롯해서 니콜로 자니올로(AS 로마), 지안루이카 만시니(아탈란타), 모이스 킨(유벤투스)도 모두 벤치에서 대기시킬 계획이다.

만시니 감독은 "우리는 그들이 뛰는 모습을 봐서 어린 선수들을 더 알 필요가 있다. 앞으로 더 많고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을 것이다. 어린 선수들의 기용은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탈리아에는 실력 있는 어린 선수가 많다"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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