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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다저스, 그랜달 재계약 NO..리얼무토는?"
출처:OSEN|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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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새로운 주전 포수는 누가 될까. FA 시장에 나온 야스마니 그랜달과 재계약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여러 후보들이 거론된다.

미국 ‘LA 타임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소식을 전하며 1790만 달러 퀄리파잉 오퍼(QO)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간 그랜달 공백을 다뤘다.

LA 타임스는 "류현진이 QO를 받아 내년 시즌에도 돌아오지만, QO를 받지 않은 그랜달은 다저스를 포함해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그러나 다저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은 낮다"며 "그랜달은 FA 시장 최고 포수이고, 그와 계약하려는 팀들이 줄을 섰다"고 전했다.

포스트시즌 부진으로 체면을 구긴 그랜달이지만 여전히 리그 정상급 포수 중 하나다. 올 시즌 140경기에서 타율 2할4푼1리에 그쳤지만 24홈런 68타점 OPS .815로 장타력을 보였다. 포수로서 프레이밍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FA 시장에서 꽤 수요가 있을 전망이다.

LA 타임스는 "다저스의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FA 시장에 나온 포수와 1~2년 계약을 하고, 팀 내 포수 유망주 윌 스미스와 키버트 루이스가 메이저리그를 준비하는 것이다. 오스틴 반스가 올해 저조한 시즌을 보낸 만큼 다저스가 그에게 주전 자리를 주진 않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현재 FA 시장에 나온 포수로는 윌슨 라모스, 커트 스즈키, 마틴 말도나도 등이 있다. 하지만 그랜달의 공백을 확실히 메워줄 만한 선수들은 아니다. 그래서 마이애미 말린스의 올스타 포수 J.T. 리얼무토를 트레이드로 영입해야 한다는 지역 언론들의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LA 타임스는 "리얼무토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다면 그랜달 이상이다. 그러나 리얼무토를 데려오기 위해선 외야 유망주 알렉스 버두고를 비롯해 또 다른 유망주를 포기해야 한다. 다저스는 과거에도 버듀고 트레이드를 주저해왔다"며 거래 가능성을 낮게 봤다.

리얼무토는 올 시즌 125경기 타율 2할7푼7리 21홈런 74타점 OPS .825로 활약하며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실버슬러거도 수상했다. 2020년 시즌 후 FA가 된다. 마이애미는 올 겨울 리얼무토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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