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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소용돌이' 다저스, 트레이드 불가 대상 5인방
출처:OSEN|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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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을 눈앞에서 놓친 LA 다저스는 대대적인 팀 개편을 추진할 분위기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 전문 매체 ‘싱크 블루‘는 트레이드 불가 대상 5명과 전력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4명을 공개했다.

에이스 커쇼가 첫 번째 주인공. 텍사스주 댈러스 출신인 커쇼는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다저스에 지명됐다. 2008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올해까지 11년을 다저스에 몸담으며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했다. 통산 318경기 153승69패 평균자책점 2.39 탈삼진 2275개를 기록했다.

사이영상 3회 수상, 올스타 7회 선출, 2011~2014년 4년 연속 평균자책점 1위에서 나타나듯 당대 최고 투수로 군림했다. 최근 3년간 허리 및 어깨 부상으로 고생한 커쇼는 올해 9승5패 평균자책점 2.73에 그쳤다. FA 시장에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지만 다저스와 연장계약으로 팀에 남았다. 이 매체는 "커쇼는 다저스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고 커쇼 또한 다저스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다저스의 뒷문 단속을 맡은 켄리 잰슨 또한 트레이드 불가 대상에 포함됐다. 잰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268세이브(평균 자책점 2.20)를 달성하는 등 특급 소방수로 활약해왔다. 이 매체는 "잰슨은 심장 질환을 앓았지만 핵심 멤버이며 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뒤 다음 시즌 복귀 예정인 코리 시거(내야수), 중견수와 1루수 모두 소화 가능한 신인왕 출신 강타자 코디 벨린저, 올 시즌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던 워커 뷸러 또한 트레이드 불가 선수로 포함됐다.



반면 이 매체는 작 피더슨, 맥스 먼시, 맷 켐프, 야시엘 푸이그는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피더슨은 정규 시즌 25홈런, 포스트시즌 2홈런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팀내 외야 자원이 풍부한 가운데 피더슨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이 매체의 설명.

또한 "켐프의 경우 몸값이 비싸고 노쇠화 기미를 보여 (지명타자 제도를 시행하는) 아메리칸리그가 더욱 적합하다"며 "먼시가 다저스를 떠나게 된다면 팬들이 많이 아쉬워 하겠지만 전력 보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트레이드시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8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를 영입하기 위해 푸이그를 반대 급부로 내놓았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이 매체는 "푸이그가 향후에도 트레이드 대상에 포함된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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