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MLB.com "류현진, 7명 중 유일-역대 6번째 QO 수락자"
출처:스포츠한국 |2018-11-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오직 류현진(31)이 퀄리파잉 오퍼(QO)를 수락했다. 올시즌 제시받은 7명의 선수 중 유일한 경우이자 역대 6번째 QO 수락자가 된 것에 대해 외신 역시 놀라움을 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13일(이하 한국시각)"오직 류현진만이 QO를 수락했다"고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 매체는 "다저스의 좌완 투수 류현진은 역대 6번째 QO 수락자가 됐다"면서 "맷 위터스(2016), 브렛 앤더슨(2016), 콜비 라스무스(2016), 제레미 헬릭슨(2017), 닐 워커(2017), 류현진(2019)이 역대 QO 수락자"라고 밝혔다.

류현진을 제외하고 QO를 제의 받은 6명의 선수인 브라이스 하퍼(외야수), 패트릭 코빈(선발투수), A.J폴락(외야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크렉 킴브렐(마무리투수)는 이제 자신을 영입할 경우 신인 상위 지명권과 국제 유망주 계약금 일부를 원소속팀에 내줘야함에도 FA를 선택했다.

퀄리파잉 오퍼란 FA 권리가 있는 선수에게 구단이 메이저리그 상위 연봉 125명의 평균 연봉(올해 1790만달러)을 제시해 선수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1790만달러를 받고 내년에도 뛰게 된다.

거절할 경우 해당 선수를 FA로 영입하는 타구단에 원소속팀은 다음시즌 신인드래프트 상위 지명권과 국제 유망주 계약금 중 일부를 받아낼 수 있다. 기존 소속팀에게 우선 협상권과 보류권을 인정해주는 제도인 셈이다.

퀄리파잉 오퍼는 생애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다. 이미 류현진은 받았기에 2019시즌 종료 후에는 완전 무결한 FA로 대박을 노리게 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