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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정 불참' 김문환, 1~2주 경미한 부상…PO 출전 가능
출처:스포츠서울|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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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축구대표팀의 오른쪽 사이드백 김문환(23·부산)이 좌측 대퇴근(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11월 호주 원정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초 12일 출국 예정이었으나 11일 성남과의 K리그2 최종전에서 당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김문환은 12일 오전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검진 결과 전치 1~2주의 경미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입장에선 불행 중 다행인 결과다. 부산은 K리그2 정규리그를 3위로 마감했다.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있다. 만약 김문환의 부상 정도가 심각해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없다면 치명타를 입는다. 김문환은 좌우 측면을 오가며 부산의 공격을 이끈다. 수비적인 면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플레이오프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부산의 플레이오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9일 프로축구연맹 발표에 따라 상대와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우승팀 아산의 승격이 불가능해지면, 부산은 4~5위전 승자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현재로선 1일 홈에서 경기를 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까진 김문환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문환도 시간을 갖고 컨디션을 끌어올린 후 부산의 승격 도전 선봉장으로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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