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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잠실의 왕자' 이용찬, 벼랑 끝 두산 구하라
출처:OSEN|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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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29·두산)이 좋은 기억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용찬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두산은 벼랑 끝에 몰렸다. 4차전 승리와 함께 2승 2패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5차전에서 병살타와 실책에 발목이 잡혀 2승 3패로 몰렸다. 1패는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의미하게 된다.

1승 2패로 아쉬움 가득하게 인천 원정을 마친 두산은 다시 홈에서 반격을 노리게 된다. 6차전 선발 투수는 이용찬을 예고했다.

이용찬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15승 3패 평균자책점 3.63의 성적을 거두며 토종 투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겼다. 특히 8월 이후 나선 9경기에서 5승 무패를 기록하며 승리의 아이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투수로 나섰던 이용찬은 1회 로맥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으면서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3회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펼치며 6⅔이닝 4실점으로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완벽하게 했다. 경기를 통해서 감을 끌어 올린 상태다.

동시에 올 시즌 홈인 잠실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총 12차례 등판해 6승 무패 평균자책점 3.29의 성적을 남겼다. 잠실에서 SK를 상대로는 두 경기 나와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SK행복드림구장에서 1경기 나와 5⅔이닝 7실점(5자책)으로 다소 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홈 등판에서 좀 더 강한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루 휴식을 취해 불펜 운용에도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만큼, 이용찬으로서는 최대한 적은 실점을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마무리 투수 함덕주가 멀티이닝 세이브를 거두는 등 좋은 감을 뽐내고 있다. 선발 등판이 불발된 뒤 불펜으로 이동한 이영하도 비록 실책으로 실점을 했지만, 삼진 두 개를 잡아내는 등 상대를 압도할 능력을 보여줬다.

한편 SK에서는 메릴 켈리가 선발 등판한다. 켈리는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첫 승을 따냈다. 잠실에서는 두 경기 나와 1패 평균자책점 5.91의 성적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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