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쇼트트랙 1차 월드컵, 팀의 아쉬운 모습 속 최민정의 값진 은메달
출처:시스붐바|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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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1차 월드컵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노 골드에 그치며 쇼트트랙 강국으로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최민정(스포츠응용산업학과 17)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여성 개인전 500m(2), 1500m와 2000m 혼성계주, 3000m 여자계주 경기에 출전했다. 500m(2)에서 심석희와 함께 준준결승에서 탈락했고 1500m에서 5위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계주에서는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실행된 2000m 혼성계주에서는 김예진, 이준서, 박지원과 함께 출전하여 동메달을 얻었고 3000m 여자계주에서는 김지유, 김예진, 심석희와 팀을 이루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여성 개인전에서 아무도 메달을 얻지 못했다. 500m(1) 경기에서는 김예진이 8위를 기록했고 김지유, 심석희는 예선에서 탈락했으며 1000m에서 노아름이 8위, 김예진, 김지유가 준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는데 500m(1)에서 김건우가 동메달을 따냈고, 1000m에서는 박지원이, 1500m에서는 이준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5000m 남자계주에서 은메달을 하나 더 추가했다.

이번 쇼트트랙 1차 월드컵에서 최민정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다소 아쉬운 결과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후 9일부터 11일까지 쇼트트랙 2차 월드컵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되는데 이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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