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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2주 만에 다시 준비…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출처:UFC|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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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1년 9개월 만에 UFC 파이트 위크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8일 정찬성은 공개훈련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그룹 인터뷰를 실시했다.

정찬성은 미국 취재진 앞에서 "난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파이팅 스타일에 어울리게 좀비라는 좋은 별명을 얻었고, 많은 해외 팬들이 좀비를 좋아해서 잘 잊혀지지 않는 것 같다"며 "25주년 기념 이벤트라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건 없다. 내겐 하나의 메인이벤트 경기이고, 나와 야이르의 경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찬성의 이번 경기는 1년 9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2월 성공적인 옥타곤 복귀식을 치렀으나 다음 경기를 준비하던 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 부상이 심각해 공백이 길어졌다.

"어떤 선수든 큰 부상을 당할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좌절하면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정찬성은 "당시엔 많이 힘들었지만 이겨내려고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피지컬이나 파워에서 훨씬 더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상대가 바뀐 부분에는 부담과 자신감을 동시에 나타냈다. "상대가 달라져 준비하는 게 다를 뿐, 몸상태가 너무 좋기 때문에 어떤 상대라도 싸웠을 것"이라며 "스타일이 달라 전략을 바꾸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사실 에드가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이길 바랐지만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2주 만에 다시 준비했다.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했다.

정찬성은 이번 경기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타이틀에 도전할 준비를 하려 한다. 로드리게스를 이긴 뒤 에드가와 결판을 내고 챔피언과 맞붙겠다는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것.

"페더급은 UFC에서 가장 뜨거운 체급 중 하나다. 랭커 중 누가 챔피언이 되도 이상하지 않다"며 "개인적으로는 할로웨이가 좀 더 타이틀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빨리 올라가서 그를 이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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