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노먼 파월, 어깨 부상 ... 4~6주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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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고 있는 토론토 랩터스에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의 노먼 파월(가드, 193cm, 98kg)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왼쪽 어깨가 탈구된 만큼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이번 부상으로 파월은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정도 나설 수 없게 됐다. 팀의 주포인 카와이 레너드가 발목 부상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파월마저 다치면서 전력 구성에 난항을 겪게 됐다.

파월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벤치에서 출격한 그는 나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어깨를 다쳤다. 2쿼터 9분 50초경에 다친 그가 코트를 밟은 시간은 도합 13초에 불과했다. 사실상 들어가자마자 충돌로 인해 다치고 말았다.

파월은 루디 고베어를 피해나가고자 했다. 그러나 고베어와 불가피하게 부딪히고 말았다. 이후 강하게 통증을 호소한 그는 경기에 돌아오지 못했다. 정밀검사결과 어깨 탈구가 확인됐으며, 상당기간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이날 파월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토론토는 유타를 꺾으면서 최근 4연승을 이어갔지만, 부상자의 발생은 다소 뼈아프다.

이번 시즌 파월은 11경기에 나서 경기당 14.9분을 소화하며 5점(.476 .409 .750)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가장 저조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토론토 벤치에서 나름의 역할을 잘 맡아왔다. 특히나 외곽에서 많지는 않지만, 정확한 3점슛을 터트리면서 토론토 벤치의 소금으로 자리를 잡았다.

비록 지난 2016-2017 시즌에 평균 8.4점을 올린 이후 해마다 평균 득점이 하락하고 있지만, 이는 출전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토론토는 여러 포지션에 걸쳐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하고 있어 파월이 이전처럼 경기당 18분을 뛰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더군다나 백코트에 여러 선수들이 자리하고 있어 출전시간 경쟁도 쉽지 않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17년 여름에 토론토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신인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장계약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그는 토론토와 계약기간 4년 4,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2라운드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신인계약 이후 연장계약을 따내면서 자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비록 연장계약 이후 다소 기대에 미치진 못하지만, 토론토에 필요한 슈터다.

그는 지난 2015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2라운드 16순위로 밀워키 벅스의 부름을 받았다. 밀워키는 지명 직후 파월의 지명권리와 2017 1라운드 티켓(O.G. 아누노비)을 보내는 대신 토론토로부터 그레비스 바스케스를 받기로 했다. 토론토는 해당 트레이드를 통해 재건에 박차를 가했고, 파월과 아누노비 모두 토론토에서 자리를 잘 잡아나가고 있다.

파월은 첫 시즌에 G-리그를 상당시간 오가야 했다. 하지만 2년차부터 자리를 잡아내면서 연장계약을 따냈다. 신인계약을 맺을 당시 3년차이던 지난 2017-2018 시즌 계약은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었지만, 연장계약을 따내면서 계약을 보장받기로 했다. 파월이 맺은 연장계약은 이번 시즌부터 적용된다. 이제 그도 최저연봉을 넘어 연간 1,000만 달러를 받는 선수가 됐다.

한편, 토론토는 현재 10승 1패로 동부컨퍼런스에서 선두에 등극해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함께 두 자리 수 승수를 올리고 있는 팀이며, 동부에서는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토론토는 오는 8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서부원정 4연전을 마치고 안방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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