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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발목 부상으로 호주 원정 제외…주세종 대체 발탁
출처:뉴스1|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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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29‧알 사드)이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그를 대신해 주세종(28·아산)이 호주 원정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정우영이 발목 부상을 당해 11월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를 대신해 주세종이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영은 소속팀 일정을 치르다 다친 것으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호주 원정에 참가하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 이와 같은 변화가 생겼다.

정우영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 뒤 신임을 받으면서 기성용(29‧뉴캐슬)과 함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지난 10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는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정우영이 빠지면서 벤투호는 호주 원정에서 주축 한 명을 또 잃게 됐다. 벤투 감독은 지난 5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26‧토트넘)과 기성용(29‧뉴캐슬)을 제외한 바 있다.

협회와 토트넘은 지난 여름 아시안게임에 손흥민이 참가하는 조건으로 11월 A매치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까지 대표팀에 차출하지 않기로 했다. 기성용은 체력적 안배, 주전 경쟁을 위해 배려가 대표팀 제외 이유.

여기에 주전 수비수였던 장현수(27‧FC도쿄)는 병역특례 봉사활동 내역에 대한 서류를 조작한 사실이 밝혀져 협회 공정위원회로부터 국가대표 선발자격을 영구박탈 당했다.

정우영을 대신하는 주세종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 독일전 손흥민의 추가골을 도운 바 있다. 9월에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지만 10월에는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대표팀은 국내 훈련 없이 오는 12일 인천공항에 바로 소집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후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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