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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여신' 김세라 "김재웅vs김명구, 올해 마지막 경기인 만큼 뜨거울 것"
출처:OSEN|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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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여신‘ 김세라가 메인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세라는 "메인이벤트는 대단한 경기가 될 것을 예상한다. 올해 마지막 경기인 만큼 뜨거운 매치인 것 같다. 2018년의 가장 핫한 경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 서예담-서지연戰은 평소 좋아하는 여성부매치인 만큼 더 기대된다. 꼭 많은 분들이 경기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웃음)"고 말했다.

TFC걸 맏언니인 김세라는 ‘TFC 10‘에 데뷔해 이번 ‘TFC 19‘까지 연속 10회 참가한다. ‘TFC 20‘까지 참가한다면 ‘단일 대회 연속 11회 참가‘라는 대한민국 라운드걸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TFC걸 김세라-류지혜가 참가하는 ‘TFC 19‘ 메인이벤트는 김재웅-김명구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이다. 당초 김재웅은 김동규와 복수의 2차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김동규의 갈비뼈 골절로 무산됐다.

지난해 1월 킥복서 홍준영을 1라운드 1분 23초 만에 제압한 김재웅은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 후 TFC 페더급 챔피언이던 최승우마저 1라운드 36초 만에 KO시키며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최승우와 재대결에서 무릎을 꿇었다.

페더급에서 한계를 느낀 건 아니지만 그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지난 5월 ‘TFC 18‘에서 강자 정한국을 제압하며 반전 흐름을 만들었다. 타이틀 획득을 위해 전향한 만큼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4연승을 달리던 김명구는 지난해 말 ‘TFC 16‘ 밴텀급 토너먼트 4강전에서 황영진에게 판정패했으나 지난 2월 ‘TFC 17‘에서 아미르 압둘라에프를 제압했다.

지난 5월 ‘히트 42‘에서 아키오 세이지를 4라운드 TKO로 이기고 생애 처음으로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지난 9월 ‘히트 43‘에서 히트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를 4라운드 초크로 제압하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타이틀을 방어한 뒤 김명구는 황영진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재웅을 꺾는다면 리벤지 기회가 생기는 동시에 두 단체 챔피언에 오를 수 있는 찬스를 얻게 됐다.

김재웅은 전형적인 복서과 김명구는 전형적인 그래플러다. 강력한 스타일의 충돌이 불 보듯 뻔하다. 거리싸움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어떤 영역에서 싸우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웅-김명구의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은 메인이벤트인 만큼 5분 5라운드로 진행된다.

코메인이벤트는 서예담-서지연의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다. 둘은 이미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1차전에선 서예담이 3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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