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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그는 보스, 나는 선수" 포그바, 무리뉴와 불화설에 마침표
출처:인터풋볼|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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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25)가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행복하다며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포그바는 그동안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휘말렸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합류를 기점으로 전술적으로 의견 충돌이 잦았고, SNS 글이 오해를 사면서 훈련 도중 싸늘한 기류를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무리뉴 감독이 포그바의 부주장직을 발탁하면서 ‘설‘로만 그쳤던 불화설이 기정사실로 여겨졌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포그바는 부주장직 박탈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경기 출전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다.

포그바는 6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부주장직을 발탁한 것에 "나에게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태연한 반응을 보이면서 "주장을 선택하는 것은 감독의 몫이다. 나는 경기에 나서고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여전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고, 경기에 뛰는 것이 행복하다"며 현 상황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포그바는 무리뉴 감독과 의견 충돌이 있었다는 것을 의식한 듯 "그는 보스고, 나는 선수일 뿐이다. 나는 무리뉴 감독이 시키는 대로 한다"면서 "이것을 즐기고 있다. 나는 그저 그의 말을 듣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시한 바를 따르고 있다"며 무리뉴 감독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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