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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레전드, "다저스에 스타 없다, 하퍼 꼭 필요"
출처:OSEN|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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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레전드가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26) 영입을 주장했다. 다저스에 스타가 없고, 하퍼 같은 슈퍼스타가 필요하다는 의미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LA타임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도약하는데 있어 필요한 스타가 하퍼라는 의견을 냈다. 지난 1974년 다저스에서 리그 MVP를 차지하는 등 올스타 10회, 골드글러브 4회를 수상했던 ‘레전드‘ 스티브 가비(70)가 하퍼 영입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LA타임스에 따르면 가비는 "하퍼는 슈퍼스타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지금 다저스에는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누구도 하퍼만한 스타는 아니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처럼 큰 별이 LA에 와야 한다"며 "다저스처럼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고 있는 모든 팀에는 하퍼가 답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LA타임스는 ‘다저스 구단은 더 이상 사치세를 구실로 삼을 수 없다. TV 중계권 수익, 티켓 가격이 오르고 있는 만큼 재투자해야 하다. 지금 이 시대 가장 재능 있는 FA 선수를 프랜차이즈 대표 선수로 만들어야 한다. 올스타 6회에 내셔너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이지만 나이는 아직 26살이다‘고 전했다.

이어 ‘종종 거리낌 없이 말하는 하퍼가 분열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그런 종류의 성격은 LA에서 문제없다‘며 ‘르브론 제임스처럼 하퍼도 고등학교 때 스프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표지 모델로 나왔다.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정됐다. 2015년 42홈런으로 22세에 MVP에 올랐다. 그해 OPS 1.109를 기록했는데 2010년대 OPS 1.100 이상 선수는 그 외에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부문사장이 실권을 잡은 2015년부터 다저스는 1억 달러 이상 계약을 한 적이 없다. 가장 최근 클레이큰 커쇼와 맺은 3년 총액 9300만 달러 연장 계약이 최고액. LA타임스는 ‘지난 2014년 시즌 후 마이애미 말린스와 13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에 계약한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보다 더 비싼 계약이 될 수 있다‘고 몸값을 전망했다.

계속해서 LA타임스는 ‘선수층을 강화한 다저스의 전략은 보스턴 레드삭스 같은 강팀을 만났을 때 한계가 뚜렷했다. 그들이 매일 라인업을 바꾼 게 문제가 아니었다. 저스틴 터너와 매니 마차도를 제외하면 좌우 투수 모두 때릴 수 있는 타자들이 많지 않았다‘며 ‘가비가 하퍼의 다저스 계약을 원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는 하퍼, 터너, 코리 시거 등 5~6명의 고정적인 선발 라인업을 보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LA타임스는 ‘LA 다저스이지, 탬파베이 다저스가 아니다. 이 도시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하퍼를 원하고 있다‘며 프리드먼 사장이 ‘스몰마켓‘ 탬파베이 때처럼 저비용 고효율만을 추구할 게 아니라 과감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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