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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LPGA투어 Q시리즈 수석"
출처:아시아경제|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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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8라운드 18언더파, 아마추어 컵초 2위, 전영인 공동 13위

 

 

‘수석 합격‘.

이정은6(22ㆍ대방건설ㆍ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끝난 최종 8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18언더파 558타를 완성했다. 아마추어 제니퍼 컵초(미국)가 1타 차 2위(17언더파 559타)다. Q시리즈는 2주에 걸쳐 8개 라운드를 소화한 뒤 상위 45명에게 이듬해 시드를 준다.

이정은6가 바로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쓸어 담아 다승은 물론 상금과 대상, 평균타수 등 KLPGA투어 역사상 첫 6관왕에 등극한 선수다. 올해 역시 지난 9월 세번째 메이저 한화클래식과 10월 마지막 메이저 KB금융스타챔피언십 등 메이저에서만 2승을 수확해 상금랭킹 1위(9억5300만원)을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평균타수 1위(69.73타)의 일관성이 위력적이다.

이날은 2타 차 2위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7라운드 선두 세라 슈멜젤(미국)은 오히려 4타를 까먹어 3위(14언더파 562타)로 밀렸다. 한국은 전영인(18)이 공동 13위(1오버파 577타)로 시드를 확보했다. 이정은6가 내년 곧바로 LPGA투어에 진출할지는 미지수다. "수석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언어 문제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가족들과 상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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