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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초 KO승' 심건오, 로드FC 페더급 챔프 내준 최무겸에 "영원한 챔피언"
출처:OSEN|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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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영원한 챔피언".

이정영은 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0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전서 챔피언 최무겸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이정영은 로드FC 페더급의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 특히 이정영은 22세의 나이로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달성했다.

반면 4차방어에 도전한 최무겸은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이정영에 넘겨줬다. 특히 은퇴를 선언했던 최무겸은 패배로 로드FC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 했다.

최무겸은 로드FC 050을 앞두고 깜짝 은퇴 선언을 해 격투기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29세의 젊은 나이에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으로써 최다 방어 신기록인 3회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에 충격적인 선언이었다. 최무겸은 로드FC 은퇴 후 결혼과 지도자 생활을 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또 이날 로드FC 페더급 챔피언전이 열리기 전 심건오는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을 상대로 23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

13년간 레슬링을 했던 심건오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를 통해 격투기에 입문했다. 엘리트 선수 출신이지만 심건오는 타격 실력 부족으로 제 능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를 앞두고 타격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다른 경기 양상을 기대하게 했다.

로드FC 046에서 ‘야쿠자‘ 김재훈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던 허재혁을 상대로 심건오는 한 수 위의 실력을 선보였다. 힘을 바탕으로 상대를 밀었고 강력한 파운딩으로 승리를 맛봤다.

심건오는 최무겸이 로드FC 050에서 패배를 맛보고 은퇴를 선언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친구이자 영원한 챔피언 그동안 고생 많았어. 89년 친구들중 가장 빛나는 남자였어. 은퇴를 해도 네가 영원한 챔피언이야.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라며 덕담은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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