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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비의 ‘파워당당’ 옷 발 살리는 예쁜 어깨 만들기 [홈트방트]
출처:스포츠경향|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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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어깨를 펴라”는 말을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움츠려진 어깨는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 마저 주눅들어 보이게 만든다.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S라인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신체 부위로 어깨가 손꼽히고 있다. 슬림하고 탄탄한 일자 어깨 라인은 ‘옷발’을 살려줄 뿐 아니라 당당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열린 ‘2018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쉽’ 에서 남다른 어깨 라인을 자랑하며 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류세비가 아름다운 상체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배우 겸 모델 류세비는 대회 출전 당시 피트니스 전문가들로부터 “모델이나 미즈 비키니 부문 대신 피규어 부문에 출전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피규어 부분은 심사 항목에서 몸의 근육량을 더 많이 평가에 반영하는 종목이다.

 

 

“제가 다른 여자 선수들보다 근육 욕심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전문가들이 약의 도움 없이 여성의 몸에서 만들 수 있는 최대치 라고 하더라고요. SNS에 사진을 올리면 얼굴과 몸을 합성한 줄 아는 사람들도 많아요”

6년 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그의 첫 코치는 보디빌더 출신이었다. 보통 여자 회원들에게는 어깨나 가슴 운동 보다는 하체 운동 위주로 시키기 마련인데, 당시 코치는 어깨·가슴 운동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줬다고 한다. 그게 그에게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되는 큰 자산이 됐다.

“처음엔 가슴운동을 열심히 하면 가슴이 예뻐지는 줄 알고 가슴운동을 말 그대로 ‘무식하게’ 했어요. 근데 가슴이 4개가 되더라고요(웃음) 근육과 지방이 나뉘어서 윗가슴이 생긴거예요. 너무 놀랐죠. 지금도 가슴운동 하는 날은 따로 정하지 않고 어깨운동 하는 날 같이 하는 선에서 ‘적당히’ 하고 있어요.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인 차이를 경험을 통해 알게된거죠”

 


 

시행착오를 겪었던 그는 피트니스 대회 출전 준비를 하면서 만난 지금의 코치에게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끝에 비로소 빚은 듯한 어깨와 아름다운 쇄골 라인을 갖게됐다. 160cm미만의 작은 키 임에도 시선이 상체로 집중돼 작은 키가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류세비는 어깨 운동하는 방법에 대해 “어깨가 너무 커지는 걸 막기 위해 바벨 무게를 늘리기 보다는 템포(속도)로 조절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서 “빨리 하다가 천천히, 가볍지만 굉장히 무거운 느낌으로 스스로 조절해 중량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템포를 조절하는 방식이 집중도 잘 되고 부상도 막을 수 있다”면서 “어깨는 한번 다치면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운동 할 때는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SNS에서는 그의 성난 등근육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류세비는 “사람들은 제가 등운동만 하는 줄 알더라”면서 “사실 제일 열심히 운동하는 건 다리와 엉덩이”라고 말했다.

“ 등 ·하체와 같은 큰 근육이 잘 발달되면 작은 근육은 금방 따라오기 마련이예요. 저는 등근육이 잘 발달 되어있기 때문에 어깨 운동은 최근에 시작했음에도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하체 운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그 후에 만들고 싶은 신체 부위를 집중 공략하면 저처럼 원하는 몸 만들기에 성공하실 수 있을거예요!”

 

 

Tip 류세비의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 할 때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많이 먹게 되는데, 맛의 한계가 있으니까 식감을 통해 여러가지 감각을 충족시키는 편이에요. 닭가슴살을 에어프라이에 돌려 먹으면 식감이 엄청 좋아져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신 고구마 말랭이는 ‘최애’ 간식이예요. 과자가 먹고 싶을 땐 에어 프라이어에 넣고 고구마칩을 만들어 먹죠. 느낄 수 있는 감각들을 다 활용하려고 합니다. 또 한가지, 마트에서 파는 H브랜드의 노 슈가(no sugar)캐첩을 닭가슴살에 비벼먹으면 참치캔 맛이 나는데, 살도 안찌면서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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