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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왼쪽 발목 인대 부상' KT 허훈, 4주 진단 받아
출처:점프볼|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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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에 시동을 건 KT에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KT는 93-9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승리에도 KT는 마냥 미소 지을 수 없었다. 

바로 이날 경기 시작 54초 만에 선발 출장했던 허훈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기 때문이다. 당시 허훈은 유현준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을 밟혔고, 발목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부상을 입었다.

붓기가 심해 통증을 호소하던 허훈은 곧장 동군산병원으로 이동, X-RAY와 CT촬영을 진행했고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1차 검진결과를 받고 수원 올레 빅토리움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29일 오전 MRI 촬영을 진행한 결과 왼 발목 전거비인대와 종비인대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의 소견으로는 약 4주 간의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KT의 관계자는 “동군산 병원에서 1차 진단을 받았던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들어 인대나 근육쪽 손상을 예상했었다. 수원으로 돌아와 MRI 촬영한 결과 왼쪽 발목 바깥쪽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원에서 약 4주간 재활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허훈의 상태를 전했다.

한편 허훈은 이번 시즌 7경기에 나서 평균 27분 29초 동안 10.0득점 3.0리바운드 4.6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며 수월한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현재 4승 3패로 공동 2위권을 형성중인 KT에게는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지난 KCC와의 경기에서 박지훈이 맹활약하며 공백을 메운 상황. KT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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