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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석현준 그리고 손흥민', 벤투호 '스피드 레이서' 실험
출처:OSEN|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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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와 석현준 그리고 손흥민까지 스피드 레이서들의 활약이 이어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펼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0위의 파나마는 한국 보다 15계단 낮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섰던 파나마는 선전을 펼쳤다. 파나마는 조별리그에서 벨기에(0-3), 잉글랜드(1-6), 튀니지(1-2)에 3전 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예전만큼의 경기력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빡빡한 리그 일정 때문에 정상적인 팀을 구성하지 못했다. 대부분 자국리그와 북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벤투호는 변화가 예고됐다. 경기 전 가진 공식 기자회견서 벤투 감독은 "(박주호를 포함해) 모든 포지션에서 조금씩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공격과 미드필더, 수비라고만 힌트를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수가 바뀌어도 상대를 지배하면서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지배 축구의 기조는 지난 3경기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벤투 감독은 팀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특히 단순한 경기 스타일이 아닌 빠른 패스 연결을 시도하면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코스타리카-칠레-우루과이전을 펼치면서 벤투호의 스피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후방 빌드업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중앙으로 다시 중앙에서 전방으로 패스 연결을 시도하는 벤투호의 축구는 주전들의 비중이 높다. 3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섰던 선수들은 대부분 변화 없이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상대적으로 약한 파나마의 전력상 새로운 실험을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물론 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칠 가능성은 충분하다. 최근 체력적인 부담이 커 골을 넣지 못했다. 손흥민은 올 여름 태극마크를 달고 쉼없이 내달린 탓인지 특유의 득점 감각을 잃었다. 소속팀에선 아직 시즌 첫 골 사냥을 신고하지 못했고, 대표팀에선 3경기째 무득점이다.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세부 전술에 변화를 꾀하면서 공격을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손흥민과 함께 이승우, 석현준, 김승대 등이 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들은 분명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을 펼치는데 부담이 전혀 없다.

투트랙 도전을 이어가는 벤투호는 분명 스피드가 핵심이다. 파나마전에서는 분명 새로운 실험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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