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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3점슛 역사를 바꾼 팟츠와 그레이!
출처:바스켓코리아|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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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디 팟츠(182.5cm, G)와 조쉬 그레이(180.9cm, G)가 KBL 3점슛 기록을 새로 썼다.

전자랜드 단신 외국선수 팟츠는 서울 SK와 홈 개막전에서 31분 42초 출전해 2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기록은 3점슛을 16개 시도해 5개 성공한 것이다.

팟츠의 16개 3점슛 시도는 23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KBL에서 데뷔전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2000~2001시즌 캔드릭 브룩스(신세기)와 말린 킴브루(골드뱅크)의 13개였다.

팟츠는 이날 전반까지 6개 3점슛을 모두 실패하며 무득점에 그쳤지만, 후반 10개의 3점슛을 던져 5개 성공했다.

팟츠는 이 때문에 전반 무득점, 후반 27점을 기록했다. KBL에서 전반 무득점, 후반 27점 이상 기록은 제럴드 워커(0점 28점, 연장 포함), 허재(0점 27점, 전반 미출전), 데이비드 잭슨(0점 31점, 연장 포함), 데이본 제퍼슨(0점 28점, 0점 29점 2회)에 이어 5번째 선수이자 6번째이다.

더불어 팟츠의 7스틸은 데뷔전 한 경기 최다 스틸 공동 3위 기록이다. 다만, 1위 기록(제럴드 워커, 김상식 8개)이 1997시즌에 나온 걸 감안하면 1위라고 해도 무방하다.

 

 

1997시즌에는 기록 전산화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스틸 수치가 상대팀 실책보다 더 많았다. 스틸은 상대팀 실책으로 이어지는 최근 기록과 맞지 않다.

LG 단신 외국선수 그레이는 13일 전주 KCC와 맞대결에서 12개의 3점슛을 모두 놓쳤다. KBL 역대 3점슛 0% 선수 중 최다 실패 선수다. 이는 3점슛을 하나도 못 넣은 선수 중 최다 실패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이정석, 이정현, 양경민의 11개였다.

186cm 이하의 단신 외국선수들이 데뷔전부터 KBL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럼에도 경기를 재미있게 만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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