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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황인범, "파나마전서 출전 시간 늘었으면 좋겠다"
출처:OSEN|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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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중 앞 경기, 정말 영광스러웠다".

우루과이와 친선 경기서 짜릿한 승리를 맛본 축구 대표팀이 14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됐다. 팬들과 직접 만나는 오픈 트레이닝을 마친 뒤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오는 16일 파나마와 경기를 앞두고 다시 훈련을 재개했다.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가진 황인범은 "대표팀 소집된 후 3경기서 짧지만 기회를 받았다. 그동안 해왔던 축구와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고민을 하고 있다.10분 정도를 남기고 출전하기 때문에 어떻게 임팩트를 보일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다음 경기에는 출전 시간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주력 선수로 자라난 황인범은 대표팀에서도 제 몫을 하고 싶은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주전 경쟁도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

황인범은 "비주전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반대편에서 훈련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있다. (기)성용이형과 (정)우영이형 그리고 (남)태희형의 모습을 보면서 좋아지고 싶은 생각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원하는 모습을 120% 선보인다면 충분히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달라진 분위기에 대해 그는 "주위 상황이 많이 변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변하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지난 우루과이전에서 그렇게 많은 관중들 본 경험이 없다. 카드섹션 등 정말 감사한 마음만 들었다.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있는 것이 꿈을 꾸는 것 같다. 행복함도 많이 느꼈다. 그래서 더 동기부여가 됐고 마지막 경기서도 완벽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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