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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美 매체, "류현진, 화이트삭스가 피해야 할 FA"
출처:OSEN|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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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4개 팀을 제외한 메이저리그 나머지 26개 팀들은 사실상 오프시즌 시작이다. 전력 보강이 필요한 팀들은 FA 선수들을 리스트업할 시기다.

시즌 후 FA가 되는 류현진(31·LA 다저스)의 이름도 계속 현지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다. 특히 ‘NBC스포츠 시카고‘는 두 차례나 화이트삭스에 필요한 FA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꼽으며 영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나왔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12일 메이저리그 각 팀들이 계약을 피해야 할 선수를 1명씩 선정했다. FA 시장, 팀 내 로스터, 재정적 이유 드을 근거로 각 팀이 계약하지 말아야 할 FA 선수를 꼽았다.

화이트삭스에선 류현진이 피해야 할 FA로 선정됐다. 블리처리포트는 ‘투수 유망주 마이클 코펙의 토미 존 수술로 화이트삭스의 리빌딩은 한 걸음 물러섰다. 그들은 선발 자리를 채워야 할 필요가 있고, 결함이 있지만 매력적인 투수와 계약을 시도할 것이다‘며 류현진을 거론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15경기를 선발등판해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지난 애틀랜타 브레이비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선 7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면서도 ‘그러나 내년 3월이면 32세가 되는 류현진은 다양한 부상과 씨름하고 있다‘며 부상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어 ‘화이트삭스가 리빌딩에 속도를 내고 싶은 유혹이 들겠지만 인내심, 억제력이 중요하다‘며 외부 영입에 부정적인 의견을 펼쳤다.

한편 올 겨울 FA 최대어 중 하나로 대형 계약이 예상되는 매니 마차도는 현 소속팀 다저스 뿐만 아니라 뉴욕 양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3개 팀의 계약하지 말아야 할 FA 선수로 꼽혔다.

이 매체는 다저스가 마차도를 붙잡지 말아야 할 이유로 ‘코리 시거가 내년 시즌 건강을 회복할 경우 다저스는 유격수 시거, 3루수 저스틴 터너로 내야를 꾸릴 수 있다‘며 ‘항상 돈을 쓰는 다저스이지만 클레이튼 커쇼의 옵트 아웃 가능성을 포함해 다른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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