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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NLCS 2차전 선발 확정..시리즈 홈 등판 없다
출처:뉴스엔|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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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차전에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12일(한국시간) "류현진(LAD)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선발등판한다"고 전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챔피언십시리즈를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의 2차전 등판을 발표했다. 워커 뷸러가 3차전, 리치 힐이 4차전을 각각 맡을 전망이다.

당초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의 3차전 등판을 점쳤다. 류현진의 올시즌 홈경기와 원정경기 성적을 감안하면 다저스타디움에서 최고의 피칭을 펼치는 류현진이 홈 첫 경기이자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3차전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었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순리대로‘ 류현진을 2차전 선발투수로 선택했다.

2차전에 선발등판하는 류현진은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오를 수 없다. 류현진은 큰 이변이 없다면 원정에서 열리는 2차전과 6차전을 맡게 된다.

올시즌 류현진은 홈에서 평균자책점 1.15의 엄청난 성적을 거뒀지만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했다. 홈 등판시 평균 투구 이닝이 6이닝 이상이었던 반면 원정 등판의 평균 투구 이닝은 채 5이닝이 되지 못했다.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밀러파크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류현진은 2차전에서 웨이드 마일리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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