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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탈락팀과 최하위권팀의 엇갈린 행보…역대급 강등권 경쟁 예고
출처:스포츠서울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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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리그1이 스플릿라운드 돌입을 앞두고 6강 진출에 탈락한 팀들과 최하위권 팀들의 분위기가 확연하게 엇갈리고 있다. 그로 인해 역대급 강등전쟁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지난 주말 리그 32라운드 결과를 통해 상위리그 진출팀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상위리그에 진출할 5개팀은 결정이 됐고 6위 제주(승점 41)과 7위 강원(승점 39)이 1장 남은 상위리그행 티켓을 놓고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오는 20일 열리는 정규라운드 최종전을 통해 상위리그의 마지막 진출팀이 가려진다.

이제 하위리그 팀들의 목표는 단 하나다. 1부리그 잔류를 최대한 빨리 확정 짓는것이다. 하위리그행이 확정된 팀들은 엇갈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상위리그에 진출이 좌절된 팀들은 완연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위 대구, 9위 서울, 10위 상주는 30라운드부터 최근 3차례 라운드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9경기 성적은 4무5패다. 승점 4점을 손에 넣는데 그쳤다. 반면 최하위권팀들은 꾸준하게 승점 사냥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같은 기간 11위 전남과 12위 인천은 각각 1승씩을 따냈다. 6경기에서 2승2무2패를 기록해 승점으로는 8점을 획득했다.

이러한 최근 분위기로 인해 하위리그는 사실상 모든 팀들이 강등권 경쟁을 벌여야하는 상황이 조성됐다. 8위 대구(승점 36)와 11위 전남(승점 32)의 승점차는 4점에 불과하다. 최하위 인천과 잔류권인 10위 상주와의 승점차는 3점이다. 팀당 6경기가 남은데다 스플릿라운드에서는 거의 매 경기가 사실상 승점 6점짜리라 순위 변화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승점만 봐도 예년에 비해 치열한 하위리그 순위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 시즌 최하위 광주의 승점은 30점, 잔류 마지노선이었던 10위 전남의 승점은 35점이었다. 올시즌 팀 당 6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12위 인천은 이미 승점 30점을 확보했고 10위 상주는 승점 33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시즌에 비해 최하위권 순위별 승점이 5~10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강등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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