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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우루과이전, 칠레전과 같은 경기가 될 것 같다”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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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출범 후 첫 골을 터뜨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남태희가 우루과이를 상당히 강한 팀이라고 평가했다. 칠레전처럼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태희가 속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파주 NFC)에서 10월 A매치 2연전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한국은 오는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격돌한 후, 15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북중미 다크호스 파나마와 격돌한다.

훈련에 앞서 남태희는 “코스타리카전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었지만 칠레전에는 다소 미흡했다. 소속 팀에서 그 점을 많이 생각했다. 우루과이 역시 상당히 강한 팀이다. 특시 세트 피스에 강한 팀인 만큼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우루과이전을 전망했다. 이어 “우루과이는 신태용 감독님 시절에 한번 맞붙어봤다. 신체적으로 뛰어난 팀이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만 보여준다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9월 A매치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인 후 어떤 점을 되돌아보았느냐는 질문에, “소속 팀에서 최대한 골과 도움을 올리는 데 신경썼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다른 임무를 부여받는다. 스타일적으로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태희는 이번 우루과이전이 지난 칠레전 양상으로 흐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남태희는 “코스타리카전에서는 우리가 강한 전방 압박을 가하며 볼 점유율을 가져왔지만, 칠레전에서는 상대가 강하다 보니 그렇지 못했다. 이번 우루과이전도 그런 경기가 될 것 같다. 그점을 많이 생각하고 경기에 임해야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남태희는 벤투 감독에게서 특별히 지시를 받는 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 없다”라고 답했다. 남태희는 “서로 안부만 나눴고 오늘 오전에야 비디오 분석을 통해 칠레전에서 보인 미흡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늘 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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