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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적' 타바레스 감독 "우리에겐 특별한 경험 있다"
출처:마이데일리|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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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표팀의 타바레스 감독이 한국전을 앞두고 팀 전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러시아월드컵 8강에 올랐던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역대 전적에서 1무6패의 천적 관계를 보이고 있다.

타바레스 감독은 8일 우루과이 언론 오바시온을 통해 한국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타바레스 감독은 "우리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누구도 가지지 못한 12년 간의 대표팀 경험이 있다. 그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며 "우리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항상 찾으려고 했던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수아레스(바르셀로나)의 결장에 대해선 "이런 경기를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타바레스 감독은 지난 2006년부터 우루과이 대표팀을 이끌며 남아공월드컵 4강, 러시아월드컵 8강 등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 타바레스 감독은 한국과도 수차례 대결한 경험이 있다. 지난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본선에서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는 타바레스 감독은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도 한국에 승리를 기록했고 평가전 등에서도 한국을 상대로 우루과이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우루과이는 최정예 멤버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유럽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공격수 카바니(PSG)와 수비수 고딘(AT마드리드) 등은 한국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공격수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출산 문제로 인해 방한하지 않았지만 올시즌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스투아니(지로나)가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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