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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만에 4골' 음바페, 리그 앙 씹어 먹는 중
출처:SPOTV NEWS|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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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에겐 확실히 프랑스 리그앙은 좁아 보인다. 올림피크 리옹전 제대로 증명했다.

음바페의 PSG는 8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스 프린스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앙 9라운드 리옹과 홈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9연승. PSG를 막을 팀은 없다. 특히 음바페가 후반 16분에 시작으로 29분까지 13분 만에 4골을 퍼부었다.

19세 음바페는 이미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달고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월드컵 영 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월드컵 이후 네이마르에게 기울어진 공격 축을 자신 쪽으로 어느 정도 끌고 왔다. 음바페는 2016-17시즌 AS 모나코에서 리그 15골 11도움을 포함해 26골 14도움을 올려 스타덤에 올랐다. 2017-18시즌 PSG로 이적해 네이마르, 에딘손 카바니에게 가려 21골 15도움에 그쳤으나 2018-19시즌 6경기에서 벌써 6골 3도움을 올리며 ‘공격 포인트‘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기 중 영향력도 확실히 개선됐다.

동 나이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음바페. 하지만 과거에 비해 개인 능력을 믿고 볼을 지나치게 끄는 때가 있어 문제가 되곤 한다. 월드컵에선 ‘인성 논란‘도 있었다. 여러 논란을 딛고 성장 중인 음바페. 약간의 단점만 개선하면 역대 최고의 선수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유망주 사이에선 절대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음바페는 2003년 프랑스 매체 ‘투토 스포르트‘가 제정한 골든보이(21세 이하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를 받았고, 역대 최초로 2회 수상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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