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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의 늪' 토트넘, 브라이튼전 손흥민 선발 예상(英언론)
출처:인터풋볼|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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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의 늪에 빠진 토트넘을 구하라! 예열을 마친 손흥민이 브라이튼전 선발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 경기를 치른다.

위기에 빠진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리그 초반 연승 행진을 달리다가 최근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3연패의 늪에 빠지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 포체티노 감독 역시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브라이튼전을 앞둔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에게 향하는 비판을 막는 길은 승리뿐이다"면서 "우리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모두가 지금보다 더 비판을 가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있다. 첫 번째 책임은 나일 것이다. 우리는 5년 동안 이곳에 있었고, 1주일 안으로 이곳에 없을 수도 있다"며 경질까지 암시했고, 배수의 진을 쳤다.

포체티노 감독의 선택은 4백이 될 전망이다. 시즌 초반 3백을 사용하며 경기를 운영했지만 최근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4백으로 돌아가 손흥민과 모우라를 동시에 활용할 것으로 보이고, 공격적인 축구로 브라이튼전 승리를 노린다.

이에 대해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알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손흥민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 예상했고, 케인, 모우라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도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이후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하고 있지만 브라이튼전에서 활약이 절실하다"며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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