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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소의 조언, "바카요코, 공만 쫓아 다니지 마라"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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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의 젠나로 가투소(40) 감독이 티에무에 바카요코(24)의 적응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의 1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가투소 감독은 칼리아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그저 공만 쫓아 다녀서는 안 된다. 완전히 다른 리그에서 왔을 때는 패스, 협력 수비 방법 등을 다시 익혀야 한다”라며 바카요코에게 조언을 건넸다.

바카요코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 신분으로 첼시를 떠나 밀란에 입단했다. 첼시에서 실망스러웠던 모습을 보여준 만큼 이를 만회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아직까지는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바카요코는 나폴리와의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2라운드에서 데뷔전을 가졌으나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벤치를 지킬 수 밖에 없었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가투소 감독은 “바카요코가 플레이메이커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카요코는 더 노력해야 한다. 이탈리아를 더 빨리 습득해야 한다. 선수 개개인이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팀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라며 바카요코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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