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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 ”맨시티 계약 기간 끝나면 고향 팀에서 은퇴“
출처:베스트 일레븐|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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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현역 은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실바는 고향인 라스 팔마스에서 은퇴하는 걸 꿈꾸고 있다.

실바는 최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라스 팔마스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실바는 ”앞으로 두 시즌이 더 지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그 이후의 일은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다. 난 늘 고향 팀인 라스 팔마스에서 뛰고 싶다는 말을 했다“라고 말했다. 향후 2년 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는 사족은 달긴 했지만, 실바는 라스 팔마스에서 대미를 장식하고 싶다는 뜻을 또 한 번 분명히 한 것이다.

실바는 지난 2000년 발렌시아 유스팀을 통해 프로 축구계에 입문했다. 스페인 라 리가에서는 에이바르·셀타 비고 등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커리어를 발렌시아에서 보냈다. 라스 팔마스와는 인연이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바가 라스 팔마스를 언급한 이유는 직접 언급했듯 고향팀이기 때문이다. 실바는 카나리아 제도 그란 카나리아 출신이다. 카나리아 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 축구팀은 라스 팔마스와 테네리페인데, 이중 라스 팔마스가 바로 그란 카나리아를 연고로 하고 있다. 실바가 단 한 번도 뛰어보지 못한 팀임에도 불구하고 ‘고향 팀’이라고 살뜰하게 챙기는 이유다. 라스 팔마스는 2017-2018 스페인 라 리가에서 19위를 기록해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으로 강등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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